KT 충남북광역본부 노사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행사는 KT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학생 랜선한글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다문화학생 랜선한글교실은 아동심리전문교사, 멘토와 다문화 아동 2명이 팀을 이뤄 한글과 한국 문화 적응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6개월 간 진행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다문화학생 랜선한글교실은 올해 상반기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전 예술의 전당서 ‘스노우쇼 관람’ 문화 체험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KT 충남북광역본부와 KT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랜선한글교실’에 참여 중인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스노우쇼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학생 랜선한글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다문화학생 랜선한글교실은 아동심리전문교사, 멘토와 다문화 아동 2명이 팀을 이뤄 한글과 한국 문화 적응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6개월 간 진행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스노우쇼 관람’ 행사는 랜선한글교실의 대전 지역 첫 오프라인 체험 활동이다.
행사에는 지도 교사와 멘토도 참석해 공연 관람과 식사를 함께하고 학생들의 문화 체험 학습을 지원했다. 공연이 끝나고 학생들에게 기념품도 함께 선물했다.
KT 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 박종오 충청위원장은 “이번 체험 활동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체험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학생 랜선한글교실은 올해 상반기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대덕, 가양, 상대 3개 초등학교 1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대상 학교와 인원을 더욱 확대해 25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