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이승기 뭉친 '강심장리그', 이지혜→김동현 토크 코치로 합류 [공식]

2023. 5. 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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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가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 '토크 코치' 라인업을 확정했다.

오는 5월 23일 첫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는 앞서 강호동X이승기 2MC 합류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2MC와 팀을 이뤄 '토크 코치'로 나선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이지혜와 SBS '집사부일체'에서 맹활약했던 김동현 등 믿고 보는 예능인들을 필두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신선한 얼굴들의 합류가 눈에 띈다.


'하이 텐션'을 끌어올리는 배우 김호영, 이어 가수 영탁은 '강심장리그'를 통해 SBS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는 '엄지렐라' 엄지윤과 그룹 미래소년 손동표는 MZ세대다운 솔직한 토크와 리액션으로 새로운 토크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강호동 팀,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토크 코치'로써 2MC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강호동X이승기가 다시 뭉치는 '강심장리그'는 최고 시청률 20%를 넘나들던 당대 최고의 토크 예능 '강심장'의 콘셉트를 이어 받아 2023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핫한 인물, 핫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토크 대결 예능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엄지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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