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태영호 공천 녹취, 사실 아냐..사안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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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총선 공천을 빌미로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요청했다는 녹취록과 관련해, 여당 지도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당 차원의 대응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이 당무 개입을 하지 않은 게 팩트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태 최고위원이 공천 관련 발언은 없었고 본인이 과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면서도, 다만 사실관계는 조사해 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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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총선 공천을 빌미로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요청했다는 녹취록과 관련해, 여당 지도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당 차원의 대응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이 당무 개입을 하지 않은 게 팩트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태 최고위원이 공천 관련 발언은 없었고 본인이 과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면서도, 다만 사실관계는 조사해 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태 의원의 입장을 존중하고 사안을 지켜보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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