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건설본부, 태안 삭선~원북 4차선 확포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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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설본부는 태안 화력발전소와 만대항, 신두리 사구를 잇는 지방도 확포장 공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비 465억 원이 투입되는 삭선-원북 확포장 공사는 태안군 산업·관광지역을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2차선 도로 6.08㎞를 4차선으로 확장한다.
앞서 도 건설본부는 1260억 원을 들여 지난 3월 말 삭선-원북을 비롯한 △화성-장곡 △구룡-용두 △고암-역재 4개 구간 확포장 공사를 동시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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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 건설본부는 태안 화력발전소와 만대항, 신두리 사구를 잇는 지방도 확포장 공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비 465억 원이 투입되는 삭선-원북 확포장 공사는 태안군 산업·관광지역을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2차선 도로 6.08㎞를 4차선으로 확장한다.
앞서 도 건설본부는 1260억 원을 들여 지난 3월 말 삭선-원북을 비롯한 △화성-장곡 △구룡-용두 △고암-역재 4개 구간 확포장 공사를 동시 착공했다.
최동석 건설본부장은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환경 개선으로 지역 발전 촉진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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