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오동근린공원에 책쉼터 조성…서울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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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일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에 7번째 책쉼터를 개관했다.
공원 내 책쉼터는 시민들이 자연속에서 휴식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관한 오동근린공원 책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428㎡ 규모 목제건축물로 북카페, 다목적공간, 휴게테크 등으로 이뤄졌다.
성북구 대표 생활권 공원인 오동근린공원은 무장애 숲길, 유아숲 체험원, 들꽃향기원 등 다양한 시설이 연계돼 있어 독서는 물론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책쉼터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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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는 2일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에 7번째 책쉼터를 개관했다.
공원 내 책쉼터는 시민들이 자연속에서 휴식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관한 오동근린공원 책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428㎡ 규모 목제건축물로 북카페, 다목적공간, 휴게테크 등으로 이뤄졌다.
성북구 대표 생활권 공원인 오동근린공원은 무장애 숲길, 유아숲 체험원, 들꽃향기원 등 다양한 시설이 연계돼 있어 독서는 물론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책쉼터 활용이 기대된다.
서울시와 성북구는 개관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예약은 3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019년부터 공원 내 책쉼터 조성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7곳을 운영 중이다. 2026년까지 총 20여 곳에 책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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