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대표음식 발굴 ‘요리경연대회’…5월 8~26일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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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을 대표할 음식을 발굴하기 위한 요리 경연이 펼쳐진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최근 '고령군 대표 음식(메뉴) 개발을 위한 전국 요리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고령 스토리(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는 특색있는 맛과 멋을 가진 음식을 새롭게 발굴해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열린다.
경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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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을 대표할 음식을 발굴하기 위한 요리 경연이 펼쳐진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최근 ‘고령군 대표 음식(메뉴) 개발을 위한 전국 요리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고령 스토리(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는 특색있는 맛과 멋을 가진 음식을 새롭게 발굴해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열린다.
경연 내용은 1만원 내외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국·탕·찌개·볶음·찜·전골·면 요리 등 단품 메뉴와 이와 어울리는 반찬 후식까지 한상차림이다.
참여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중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8~26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16개 팀을 선정하고, 6월24일 2개조로 나눠 8개팀이 대결한다.
경연대회 총상금은 2000만원이다. 대상 1팀엔 1000만원, 최우수상 2팀엔 각 200만원, 우수상 3팀은 100만원, 장려상 10팀은 30만원을 수여한다.
경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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