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군단 돌아온다...'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6월 개봉

이예은 2023. 5. 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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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1990년대의 지구를 배경으로, 강력한 빌런 디셉티콘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새 캐릭터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려낸다.

특히 오토봇과 맥시멀 각각의 고유 심볼이 어우러진 타이틀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선보일 다채로워진 로봇 군단과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해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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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1990년대의 지구를 배경으로, 강력한 빌런 디셉티콘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새 캐릭터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려낸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오토봇을 시작으로 새로운 동물형 로봇 맥시멀까지 압도적인 비주얼과 위용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토봇과 맥시멀 각각의 고유 심볼이 어우러진 타이틀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선보일 다채로워진 로봇 군단과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해 특별함을 더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이끌어온 전설적인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를 비롯해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미라지, 알씨, 휠잭의 로봇 군단들의 개인 포스터 또한 공개됐다. 매 작품마다 진화를 거듭했던 오토봇의 업그레이드된 활약이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동물의 모습을 한 맥시멀 로봇 군단은 리더 옵티머스 프라이멀부터 치토, 에어레이저, 라이녹스까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비주얼로 차원이 다른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와 화려한 액션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중으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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