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벼 보관 창고서 불…9000여만 원 피해
이동민 기자 2023. 5. 2. 14:00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2일 오전 10시 19분께 전북 김제시 죽산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과 벼, 태양광 패널 등이 불에 타 9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5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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