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힐링 한번에' 서울 7호 공원 책쉼터는 어디?

최재성 2023. 5. 2.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에 서울의 일곱번째 책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2일 오동근린공원 내 책쉼터를 조성 완료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오동근린공원 책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428㎡ 규모의 목제건축물로 북카페, 다목적공간, 휴게테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동근린공원은 성북 대표 생활권 공원으로 다양한 공원시설이 연계돼 있어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쉼터가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책쉼터 2일 개관
"공원시설과 연계해 '독서+휴식' 가능한 공간"
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오동근린공원 책쉼터 /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책쉼터 내부 / 사진=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에 서울의 일곱번째 책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2일 오동근린공원 내 책쉼터를 조성 완료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원 내 책쉼터는 시민들이 자연속에서 휴식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관하는 오동근린공원 책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428㎡ 규모의 목제건축물로 북카페, 다목적공간, 휴게테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동근린공원은 성북 대표 생활권 공원으로 다양한 공원시설이 연계돼 있어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쉼터가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책쉼터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