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경 한국외대 교수, 담화인지언어학회 15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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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안미경 외국문학연구소 교수(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교수)가 담화인지언어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안 교수는 지난달 22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담화인지언어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교수는 담화분석, 문법화, 화용론, 인지언어학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제저명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게재했다.
담화인지언어학회는 1991년 설립돼 담화·인지분야 언어연구를 수행하는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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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외대는 안미경 외국문학연구소 교수(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교수)가 담화인지언어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7월부터 2년이다.
안 교수는 지난달 22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담화인지언어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교수는 담화분석, 문법화, 화용론, 인지언어학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제저명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게재했다.
담화인지언어학회는 1991년 설립돼 담화·인지분야 언어연구를 수행하는 학회다. 학술지 '담화와 인지'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하는 학술지 평가에서 언어학 분야 최우수 학술지로 선정됐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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