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이르면 다음 주 인상 결정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제 부담과 여론 악화 우려로 지연된 올해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이 이르면 다음 주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아직 명확한 시간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결정될 것 같다"며 "결정만 되면 긴급하게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역시 방송 인터뷰에서 전기요금과 관련해 조만간 조정을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전기요금이 kwh당 10원 안팎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 부담과 여론 악화 우려로 지연된 올해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이 이르면 다음 주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아직 명확한 시간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결정될 것 같다"며 "결정만 되면 긴급하게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역시 방송 인터뷰에서 전기요금과 관련해 조만간 조정을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전기요금이 kwh당 10원 안팎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 1위 구매대행 카페에서 '먹튀'..."피해자 300명 넘어"
- "中 군기지서 대형비행선 포착...하늘 위 잠수함 가능성"
- 영남 이어 충북도 흔들...한반도 단층대 깨어나나?
- [제보는Y] "누가 내 통장을 개설해?"...무턱대고 전화하면 '보이스피싱'
- 성매매 집결지 '용주골' 폐쇄 추진..."생존권 보장하라"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