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골드레이크CC, 우수 인재 발굴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흥그룹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은 최근 '제29회 남평읍민의 날'을 맞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임대형 중흥그룹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로 남평읍민의 날이 축소됐는데, 올해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다" 며 "매년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 남평지역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중흥그룹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은 최근 ‘제29회 남평읍민의 날’을 맞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에서 열렸다. 이날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임대형 대표는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을 대신해 지역의 우수 인재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남평읍민의 날’은 지역 내 우수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역 기관 사회 단체와 단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중흥그룹은 매년 2000만 원을 각종 행사 지원 및 지역 내 우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노인 및 학생들을 초청해 식사 및 연회를 진행하고, 스파무료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임대형 중흥그룹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로 남평읍민의 날이 축소됐는데, 올해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다” 며 “매년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 남평지역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주가조작단과 동업?…총책 향해 "아주 종교야, 잘 하고 있어"
- “담배·용돈 줄게”…미성년자 꾀어 性착취물 만들고 성매매
- 故서세원, 오늘 발인...상주는 서동주
- 우크라 女 유도챔피언 돌연 국제대회 기권...이유는?
- 이혼할 때 어떤 감정?…남성 “애증교차” 여성은 “OOO 느껴”
- 학부모와 싸운 뒤 아이 한달간 160대 때린 ‘뒤끝’ 과외선생, 실형 확정
- “연예인 광고에만 143억 쓰더니” 수백억 적자에 ‘낭패’
- 배정남 '전신마비 반려견' 혼자 걷기 성공…"이런날이 오네요"
- “구닥다리 유선 이어폰 누가 써?” 애플 다시 ‘이렇게’ 나온다
-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몽골서 포착...10주년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