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레알 편에 섰네!’ 라리가vsEPL 올 타임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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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일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의 정보를 활용해 라리가, EPL 올 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라리가는 4-3-3 포메이션으로 호나우지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가 공격을 구성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EPL 무대가 아닌 라리가에 포함됐다.
호날두와 함께 메호대전이라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메시도 라리가 올 타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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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올 타임 베스트 11은?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일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의 정보를 활용해 라리가, EPL 올 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라리가는 4-3-3 포메이션으로 호나우지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가 공격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지네딘 지단, 사비 에르난데스가 구성했고 수비는 로베르토 카를로스, 페르난도 이에로, 카를레스 푸욜, 세르히오 라모스가 구축했고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차지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EPL 무대가 아닌 라리가에 포함됐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리그,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세계 최고 선수의 발판을 마련했다.
호날두와 함께 메호대전이라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메시도 라리가 올 타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EPL은 4-4-2 포메이션 기준으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전설적인 공격수로 남아있는 티에리 앙리와 앨런 시어러가 투톱을 형성했다.
미드필더는 맨유 레전드가 장악했다.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리버풀 전설 스티븐 제라드가 합류했다.
수비는 첼시와 맨유가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애슐리 콜, 존 테리, 리오 퍼디난드, 게리 네빌이 차지했다. 골키퍼 자리는 피터 슈마이켈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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