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9일 새 원내대표 선출‥배진교·장혜영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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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오는 9일 다음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정의당은 창당 후 소속 의원들이 돌아가며 원내대표직을 맡아 왔는데, 당대표를 지낸 심상정 의원을 제외하면 21대 국회에서는 아직 장혜영과 류호정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지 못했습니다.
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이미 두 번 지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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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오는 9일 다음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정의당은 창당 후 소속 의원들이 돌아가며 원내대표직을 맡아 왔는데, 당대표를 지낸 심상정 의원을 제외하면 21대 국회에서는 아직 장혜영과 류호정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지 못했습니다.
이에 류 의원이 장 의원을 지지하기로 하면서 장 의원의 원내대표 선출이 유력했지만, 의원총회에서 배진교 의원이 원내대표를 다시 한 번 맡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이미 두 번 지낸 적이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979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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