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두북농협, 지역쌀 원료로 한 제과·제빵 교육

김광동 2023. 5. 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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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사진 왼쪽 여덟번째)이 2일 여성조직장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교육 프로그램인 '2023년 취미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이 교육은 매주 1회,  3개월 과정(5~7월)으로 진행되며 지역 여성의 즐겁고 행복한 농촌생활에 도움을 주고 우리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했다.

두북농협은 이 과정에 제과·제빵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역쌀을 이용한 가공 실습 위주로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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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쌀 원료로 한 제과, 제빵 교육 열어
"지역쌀 소비 촉진 위해 더욱 힘쓸 계획"

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사진 왼쪽 여덟번째)이 2일 여성조직장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교육 프로그램인 ‘2023년 취미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이 교육은 매주 1회,  3개월 과정(5~7월)으로 진행되며 지역 여성의 즐겁고 행복한 농촌생활에 도움을 주고 우리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했다. 

두북농협은 이 과정에 제과·제빵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역쌀을 이용한 가공 실습 위주로 교육할 예정이다. 

서정익 조합장은 “지역의 여러 기관과 협력해 조합원과 농업인들이 다양한 교육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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