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두북농협, 지역쌀 원료로 한 제과·제빵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사진 왼쪽 여덟번째)이 2일 여성조직장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교육 프로그램인 '2023년 취미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이 교육은 매주 1회, 3개월 과정(5~7월)으로 진행되며 지역 여성의 즐겁고 행복한 농촌생활에 도움을 주고 우리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했다.
두북농협은 이 과정에 제과·제빵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역쌀을 이용한 가공 실습 위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쌀 소비 촉진 위해 더욱 힘쓸 계획"
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사진 왼쪽 여덟번째)이 2일 여성조직장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교육 프로그램인 ‘2023년 취미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이 교육은 매주 1회, 3개월 과정(5~7월)으로 진행되며 지역 여성의 즐겁고 행복한 농촌생활에 도움을 주고 우리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했다.
두북농협은 이 과정에 제과·제빵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역쌀을 이용한 가공 실습 위주로 교육할 예정이다.
서정익 조합장은 “지역의 여러 기관과 협력해 조합원과 농업인들이 다양한 교육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