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79.7…‘하락 전환’

이지현 2023. 5. 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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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전북지역 11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달(5월)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가 2.1포인트 떨어진 79.7로 두 달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경기 변동 항목별 전망은 내수 판매가 3.9포인트, 영업 이익이 3포인트, 자금 사정이 5.3포인트 각각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내수가 계속 부진하고 인건비 등이 올라 경기전망 기대감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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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전북지역 11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달(5월)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가 2.1포인트 떨어진 79.7로 두 달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제조업이 84.3으로 1.5포인트 떨어졌고, 비제조업이 72.7로 2.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기 변동 항목별 전망은 내수 판매가 3.9포인트, 영업 이익이 3포인트, 자금 사정이 5.3포인트 각각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내수가 계속 부진하고 인건비 등이 올라 경기전망 기대감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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