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임지연·이도현, 강릉 데이트 목격담 “만두가 매진이라…”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5. 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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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임지연(33) 이도현(28) 커플의 강릉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1일 누리꾼 A씨는 "'더 글로리' 임지연 배우님과 이도현 배우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라며 자신의 식당에 두 배우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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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임지연(33) 이도현(28) 커플의 강릉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1일 누리꾼 A씨는 “‘더 글로리’ 임지연 배우님과 이도현 배우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라며 자신의 식당에 두 배우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짜 멋지고 아름다우신 선남선녀. 이도현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멋지시고 임지연 배우님은 눈망울이 진짜 예쁘시네요. 오늘 만두가 매진이라 못 드시고 다른 것만 드셨는데 다음에 오시면 진짜 맛있게 해드릴게요”라고 후기를 전하며 두 사람이 남긴 사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 촬영이 마무리된 후 지난해 여름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가까워져 사랑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앞서 임지연과 이도현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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