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나 또 신나"…송혜교, 백상 女최우수연기상 수상 여운 끝나기도 전 美멧갈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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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글로리한 수상의 여운을 만끽하기도 전 미국으로 떠나 수상보다 더 글로리한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송혜교는 최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바, 수상 당시 청순하고 고혹적인 매력과 달리 멧 갈라에서는 조금 더 과감한 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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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글로리한 수상의 여운을 만끽하기도 전 미국으로 떠나 수상보다 더 글로리한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일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린탄 미술관에서 열린 자선 행사 2023 멧 갈라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이날 멧 갈라에서 코르셋 디자인의 연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과감한 히메컷과 함께 긴 머리 땋아 내린 동양적인 헤어스타일로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송혜교는 최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바, 수상 당시 청순하고 고혹적인 매력과 달리 멧 갈라에서는 조금 더 과감한 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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