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석진, 뇌경색 진단에 '해적' 중도 하차 "빨리 회복하겠다"

한윤종 2023. 5. 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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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최석진이 갑작스러운 뇌경색 진단으로 공연 중인 뮤지컬 '해적'에서 중도 하차했다.

지난달 30일 최석진이 출연 중인 뮤지컬 '해적'의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며 공연 당일에 취소를 안내했다.

최석진은 지난 1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객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뇌경색 진단으로 부득이하게 뮤지컬 '해적'에서 중도하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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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콘텐츠플래닝 제공
 
뮤지컬 배우 최석진이 갑작스러운 뇌경색 진단으로 공연 중인 뮤지컬 '해적'에서 중도 하차했다.

지난달 30일 최석진이 출연 중인 뮤지컬 '해적'의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며 공연 당일에 취소를 안내했다.

최석진은 지난 1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객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뇌경색 진단으로 부득이하게 뮤지컬 '해적'에서 중도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장의 공연에 무리가 있다는 소견을 받아 회사측에 전달했다. 무엇보다 많이 놀랐을 관객 여러분들과 콘텐츠 이하 '해적'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해적'은 오는 6월1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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