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신세계 센텀시티, 가정의달 신세계 오락실 마련 등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백화점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신세계 오락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백화점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신세계 오락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게임기와 댄스 플레이 펌프, 스피드 에어하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신세계 오락실 게임 참여 코인과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키자니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9층 옥상정원 주라지에서는 회전목마와 바람개비놀이, 알록달록 풍선 만들기 체험 이벤트 등 아이들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시그니엘 부산, 프렌치 파티시에와 함께하는 디저트 클래스 진행

시그니엘 부산은 호텔 2층 볼룸 연회장에서 오는 6월 28일 프렌치 디저트 클래스 '딜리셔스 스위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뉴시스]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내 시그니엘 부산.

이번 디저트 클래스에는 프랑스 국적의 시그니엘 부산 페이스트리 살롱(Pastry Salon)을 책임지고 있는 데이비드 피에르·벤자민 듀페리 파티시에와 함께 타르트, 마카롱 등 프랑스 디저트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프랑스 디저트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에게는 시그니엘 부산의 로고가 새겨진 파티시에 전용 앞치마와 조리모, 시그니처 와인1병 등을 기념 선물로 제공한다.

성인은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문의는 호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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