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110억원 규모 유상증자 단행… 라정찬 회장 모두 인수

최영찬 기자 2023. 5. 2.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이 110억원 규모의 네이처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네이처셀은 2일 이사회를 열고 라 회장에게 신주 100만주를 부여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라 회장의 네이처셀 지분율은 2022년말 0.28%(17만5400주)에서 1.85%(117만5400주)로 높아진다.

네이처셀은 라 회장으로부터 지원받는 자금을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개발 등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처셀이 신주 1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11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이 신주 100만주를 모두 인수할 예정이다. /사진=네이처셀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이 110억원 규모의 네이처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네이처셀은 2일 이사회를 열고 라 회장에게 신주 100만주를 부여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라 회장의 네이처셀 지분율은 2022년말 0.28%(17만5400주)에서 1.85%(117만5400주)로 높아진다.

인수대금 납입일은 오는 10일이며 신주는 오는 31일 상장될 예정이다.

네이처셀은 라 회장으로부터 지원받는 자금을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개발 등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영찬 기자 0chan11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