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청소년 싱어댄스 페스티벌 결선대회 등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0일 김해의문화이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청소년문화예술제 제2회 청소년 싱어댄스 페스티벌 결선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결선대회는 참가신청 노래 10팀, 댄스 30팀 총 40팀 123명이 예선을 통과한 결선 진출 10팀이 참가한다.

결선에 진출한 10팀은 경품이 지급되며 대상 김해시장상, 금상 김해교육장상, 은상 복지재단 대표이사상, 동상 김해예총회장상이 주어진다.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경험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된다.

◇김해시공예품대전 개최

김해공예협회는 2일부터 21일까지 제19회 김해시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

공예품대전은 2005년부터 시작해 우수 공예인 발굴·육성으로 김해 공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출품 분야는 6개 분야(목, 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로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1인 1작품으로 세트화, 시리즈화된 작품은 전체 수량을 15점 이내로 한다.

전문가들의 품질 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조성 등의 심사를 거쳐 결과는 18일 김해시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시상은 19일 대상(1명), 금상(2), 은상(2), 동상(2), 장려상(2), 특선(4), 입선(7) 총 20명을 시상한다.

수상 작품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전시되며 김해시 공예품전시홍보관 입점 지원과 우수공예품 개발장려비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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