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해남·함평, '지방소멸 대응 공모사업' 선정

광주=이재호 기자 2023. 5. 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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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곡성, 해남, 함평군 등 3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곡성, 해남, 함평군을 비롯한 전국 13개 지자체 과제에는 과제당 지방소멸대응기금 약 50억 원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기업 지원사업 약 11억 원씩 총 800여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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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곡성, 해남, 함평군 등 3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했다/사진=머니S DB.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곡성, 해남, 함평군 등 3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 곡성군은 '러스틱타운, 돌아오지촌 입주기업 지원' 해남군은 '해남 김.고구마 대박상품 개발비 지원 사업' 함평군은 '해보면 농공단지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 계획'을 과제로 제출했다.

선정된 곡성, 해남, 함평군을 비롯한 전국 13개 지자체 과제에는 과제당 지방소멸대응기금 약 50억 원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기업 지원사업 약 11억 원씩 총 800여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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