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운곡란사르습지 내 '어린이생태놀이터' 조성

김종효 기자 2023. 5. 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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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운곡람사르습지 내 생태공원에 '어린이생태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 생태공원 내 3450㎡ 면적에 조성됐다.

자전거의 동력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뀌면서 작동하는 현수식 모노레일, 회전시소, 수평시소', 회전놀이대' 등 자가발전 놀이시설과 트리하우스, 그네의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군 관계자는 "고창군의 대표관광지 운곡습지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교육 및 체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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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조성한 운곡람사르습지 내 어린이생태놀이터.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운곡람사르습지 내 생태공원에 '어린이생태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 생태공원 내 3450㎡ 면적에 조성됐다.

자전거의 동력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뀌면서 작동하는 현수식 모노레일, 회전시소, 수평시소', 회전놀이대' 등 자가발전 놀이시설과 트리하우스, 그네의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군 관계자는 "고창군의 대표관광지 운곡습지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교육 및 체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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