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희망나눔재단, 5월 가정의 달 맞아 쌀 100포 나눔

이지선 기자 2023. 5. 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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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북희망나눔재단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북희망나눔재단은 이날 전주시 △다온복지센터 △금암노인복지센터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와 완주군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 발달장애인채움학교 △완주군가족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등 6개 기관에 10㎏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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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지역 사회복지 기관 6곳으로 전달
실질적 도움 필요한 어르신 가정 지원 당부
사단법인 전북희망나눔재단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단법인 전북희망나눔재단 제공)2023.5.2/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사단법인 전북희망나눔재단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북희망나눔재단은 이날 전주시 △다온복지센터 △금암노인복지센터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와 완주군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 발달장애인채움학교 △완주군가족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등 6개 기관에 10㎏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재단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각 기관에 당부했다.

이용규 전북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전주와 완주지역 사회복지 시설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등에게 쌀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희망나눔재단은 2011년 창립 이래 꾸준하게 '사랑의 쌀 나눔'을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17일 전주시 보호대상 아동에 10㎏짜리 쌀 140포를 지원한 바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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