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서 7∼8일 한마음대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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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7일과 8일 '제15회 남창옹기종기시장 한마음대축제'가 열린다.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 희망자는 4일 정오까지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를 방문하거나 전화(☎052-238-326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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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7일과 8일 '제15회 남창옹기종기시장 한마음대축제'가 열린다.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축제는 7일 시장 원형광장에서 체험행사와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8일 기념식과 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진다.
노래자랑은 시장 상인을 비롯해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일 정오까지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를 방문하거나 전화(☎052-238-3260)로 신청하면 된다.
남창옹기종기시장은 1916년 울주군 온양읍에 남창시장으로 설립돼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대표 음식인 국밥을 비롯한 여러 먹거리와 3일과 8일마다 열리는 오일장, 토요 직거래장터, 한마음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 발길을 이끌고 있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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