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오프 지엠' 5일 오픈 쉐보레·캐딜락·GM 시그니처 모델 한 공간에 전시, 직접 시승 기회도
제너럴모터스(GM)가 서울 강남 도산대로 인근에 마련한 통합 브랜드 공간 ‘더 하우스 오프 지엠’의 내부 모습. 사진제공=GM
[서울경제]
제너털모터스(GM)가 한국 진출 이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공간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5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된 더 하우스 오프 지엠엔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델을 전시하고, 고객이 직접 이들 모델을 운전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2층 스페셜 고객 라운지에서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만의 고객 경험 도슨트 ‘마스터’로부터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국내에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오픈을 기점으로 프리미엄 수입차 및 럭셔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