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다신 하늘 가는 동료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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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가 연예계 동료를 잃은 아픔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밝히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온유는 2일 SNS에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 싶어서 등재 돼 있어 이사로"라고 밝혔다.
온유는 함께 활동했던 샤이니 멤버 종현을 2017년 먼저 떠나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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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는 2일 SNS에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 싶어서 등재 돼 있어 이사로”라고 밝혔다.
이어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라고 적었다.
또한 “오해와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라며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 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온유는 함께 활동했던 샤이니 멤버 종현을 2017년 먼저 떠나보낸 바 있다. 최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온유는 지난 3월 6일 첫 정규 앨범 ‘써클(Circle)’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몽환적인 R&B 장르의 타이틀곡 ‘O(Circle)’(써클)을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10곡으로 구성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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