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보험료 할인"...악사손보, 'AXA생활건강보험' 통해 고객 건강관리 돕는다

김예지 2023. 5. 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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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걷기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실태를 반영해 '(무)AXA생활건강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악사손보의 'AXA생활건강보험'은 특약 가입자의 건강관리 활동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AXA건강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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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높아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높아져...이에 대응하고자 고객 수요 맞춤형 상품 및 혜택 제공"
AXA건강지킴이 서비스 '걷기친구' 설명. 사진=악사손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악사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걷기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실태를 반영해 '(무)AXA생활건강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악사손보의 'AXA생활건강보험'은 특약 가입자의 건강관리 활동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AXA건강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최초 계약에 한해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보험료 5% 할인을 제공하는 '걷기친구'와 대학병원 진료예약 및 전문의 안내, 검진 우대예약 대행 등의 다양한 건강부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친구' 항목으로 나뉜다.

또한 AXA생활건강보험은 3대 질환 진단 확정 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까지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치료비와 진단금뿐만 아니라 암으로 진단이 확정된 경우 5년,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확정 후 각 2년 동안 최초 1회에 한하여 보험가입액을 생활자금으로 지원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관한 높은 관심에 대응하고자 질환 및 질병에 대한 보장은 물론, 운동의 생활화를 돕는 혜택까지 제공해 일상을 돌볼 수 있는 보험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악사손보의 핵심 기업가치가 모두의 인생 파트너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혜택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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