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태호도 나영석도 안 불러, 둘이 잘 해라 아주 그냥”(라디오쇼)

이슬기 2023. 5. 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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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김태호, 나영석 PD에 대해 말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태호PD 사칭, 퀴즈에 도전했다.

청취자는 "김태호PD입니다. 넷플OO에서 투자 받아 새 프로 들어가는데, 명수 형이랑 태진 씨를 섭외하고 싶어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일생을 부른다고 하고 안 부른다. 나영석이나 김태호가. 둘이 잘 해라. 아주 그냥"이라 반응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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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김태호, 나영석 PD에 대해 말했다.

5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태호PD 사칭, 퀴즈에 도전했다. 해당 코너에서는 특정 연예인의 이름으로 퀴즈에 도전한 청취자와 유쾌한 시간을 갖기도 하기 때문.

청취자는 "김태호PD입니다. 넷플OO에서 투자 받아 새 프로 들어가는데, 명수 형이랑 태진 씨를 섭외하고 싶어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일생을 부른다고 하고 안 부른다. 나영석이나 김태호가. 둘이 잘 해라. 아주 그냥"이라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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