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감성자극 ‘고창 기차여행’ 첫 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상 기자·김민영 웰니스팀 차장]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신일)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계유산도시 '고창 기차여행'을 출시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월 6일부터 '감성 자극 고창 스토리(Story) 기차여행' 첫선을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제, 관광지, 먹거리, 전통시장 등 다양한 코스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김민영 웰니스팀 차장]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신일)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계유산도시 ‘고창 기차여행’을 출시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월 6일부터 ‘감성 자극 고창 스토리(Story) 기차여행’ 첫선을 보인다고 2일 밝혔다.
팔도장터관광열차로 운영되는 이 여행상품은 ▷축제 1코스(청보리밭, 선운사) ▷축제 2코스(청보리밭, 구시포해수욕장) ▷축제 3코스(운곡 람사르습지, 청보리밭) ▷축제 4코스(고창읍성, 전통시장, 청보리밭) ▷실속여행 1코스(선운사, 고창읍성, 전통시장) 등 지역명소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싱그러운 5월의 청보리밭 축제, 아름다운 풍광이 돋보이는 선운사, 운곡 람사르습지, 철쭉꽃이 만개한 고창읍성을 둘러보며 지역 대표 축제, 관광지, 먹거리, 전통시장 등을 즐길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출시기념 이벤트로 고창사랑상품권(1만원)을 일부 코스 탑승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권신일 대표이사는 “세계유산 5관왕에 빛나는 풍부한 관광자원, 특색 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고창은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통해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여행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이 내놓은 팔도장터관광열차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코리아헤럴드·헤럴드경제가 주최하는 ‘2023 K-Wellness Fair’ 관광홍보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minkim81@heraldcorp.com
ys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주가조작단과 동업?…총책 향해 "아주 종교야, 잘 하고 있어"
- “담배·용돈 줄게”…미성년자 꾀어 性착취물 만들고 성매매
- 故서세원, 오늘 발인...상주는 서동주
- 우크라 女 유도챔피언 돌연 국제대회 기권...이유는?
- 이혼할 때 어떤 감정?…남성 “애증교차” 여성은 “OOO 느껴”
- 학부모와 싸운 뒤 아이 한달간 160대 때린 ‘뒤끝’ 과외선생, 실형 확정
- “연예인 광고에만 143억 쓰더니” 수백억 적자에 ‘낭패’
- 배정남 '전신마비 반려견' 혼자 걷기 성공…"이런날이 오네요"
- “구닥다리 유선 이어폰 누가 써?” 애플 다시 ‘이렇게’ 나온다
-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몽골서 포착...10주년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