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촌 경제거점 조성사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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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작되는 '어촌 경제거점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관계자 워크숍이 3일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2일 다음날 대구대학교 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중 하나인 어촌 경제거점 조성사업은 국가어항 등 수산업 기반 중심 지역에 재정을 지원하고 민간 투자 유치를 촉진해 어촌 경제거점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대상지로는 강원 고성, 경북 영덕, 경남 거제, 전남 보성, 충남 보령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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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올해 처음 시작되는 '어촌 경제거점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관계자 워크숍이 3일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2일 다음날 대구대학교 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중 하나인 어촌 경제거점 조성사업은 국가어항 등 수산업 기반 중심 지역에 재정을 지원하고 민간 투자 유치를 촉진해 어촌 경제거점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대상지로는 강원 고성, 경북 영덕, 경남 거제, 전남 보성, 충남 보령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총 3조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될 계획으로, 민간 투자자는 사업 이익 중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거나 재투자한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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