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하하 딸, 5세 인생 핑크빛 설렘..7살 꽃미남에 쑥스

최혜진 기자 2023. 5. 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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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별 부부의 막내딸 하송의 5세 인생에 핑크빛 설렘이 찾아온다.

5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서는 유쾌한 '하하하 삼촌즈' 유세윤-송진우와 함께하는 부산 여행 2일차 여행일지가 펼쳐진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 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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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ENA
'하하버스' 하하-별 부부의 막내딸 하송의 5세 인생에 핑크빛 설렘이 찾아온다.

5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서는 유쾌한 '하하하 삼촌즈' 유세윤-송진우와 함께하는 부산 여행 2일차 여행일지가 펼쳐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는 별 엄마와 막내 송의 힐링 가득한 아침 루틴이 담겼다. 송이는 엄마와 이불로 숨바꼭질하고, 마스크팩을 가지고 장난하며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나아가 송이는 별 엄마의 섬세한 손길에 산발 머리에서 블링블링한 머리 장식들이 빛나는 상큼한 올림머리로 변신했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송에게 예상치 못한 운명적 만남이 찾아왔다. 별 엄마와 숙소 밖으로 나온 송이가 숙소 사장님과 함께 나타난 일곱살 꽃미남 '희강 오빠'와 마주친 것. 별 엄마와 사장님이 또래 자녀들의 만남에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사이, 쑥스러움에 말수를 잃어버린 송이는 희강 오빠와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힐끔힐끔 쳐다보며 두 볼만 발그레하게 붉혔다.

급기야 송이는 일곱 살 희강 오빠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다섯, 아니 여섯살이야"라며 실제 나이보다 한 살을 높이며 엉뚱한 모습까지 보였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 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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