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방송 중 가짜 엄마 전화에 “땅 팔아서 언제 줄 거냐” 폭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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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가짜 엄마와 통화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의 엄마를 사칭, 퀴즈에 도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보다 젊으신 거 같은데 새엄마인가요. 어딜 내려가요. 바로 옆에 사는데"라고 하면서 "엄마 땅은 언제 팔아서 줄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저희 어머니가 아니다. 그래도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다"라며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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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가짜 엄마와 통화했다.
5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의 엄마를 사칭, 퀴즈에 도전했다. 해당 코너에서는 특정 연예인의 이름으로 퀴즈에 도전한 청취자와 유쾌한 시간을 갖기도 하기 때문.
청취자는 "명수 엄마입니다. 요즘 바쁜지 집에도 안 오고 전화하고 싶다"라는 사연을 보냈고, 전화 연결 후에는 "명수야 밥을 먹고 다니니. 이놈이 집에도 안 오더니 엄마 목소리도 잊어버렸나. 민서는 잘 있나. 민서 데리고 한 번 내려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보다 젊으신 거 같은데 새엄마인가요. 어딜 내려가요. 바로 옆에 사는데"라고 하면서 "엄마 땅은 언제 팔아서 줄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저희 어머니가 아니다. 그래도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다"라며 웃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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