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방송 중 가짜 엄마 전화에 “땅 팔아서 언제 줄 거냐” 폭소(라디오쇼)

이슬기 2023. 5. 2.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가짜 엄마와 통화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의 엄마를 사칭, 퀴즈에 도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보다 젊으신 거 같은데 새엄마인가요. 어딜 내려가요. 바로 옆에 사는데"라고 하면서 "엄마 땅은 언제 팔아서 줄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저희 어머니가 아니다. 그래도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다"라며 웃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가짜 엄마와 통화했다.

5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의 엄마를 사칭, 퀴즈에 도전했다. 해당 코너에서는 특정 연예인의 이름으로 퀴즈에 도전한 청취자와 유쾌한 시간을 갖기도 하기 때문.

청취자는 "명수 엄마입니다. 요즘 바쁜지 집에도 안 오고 전화하고 싶다"라는 사연을 보냈고, 전화 연결 후에는 "명수야 밥을 먹고 다니니. 이놈이 집에도 안 오더니 엄마 목소리도 잊어버렸나. 민서는 잘 있나. 민서 데리고 한 번 내려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보다 젊으신 거 같은데 새엄마인가요. 어딜 내려가요. 바로 옆에 사는데"라고 하면서 "엄마 땅은 언제 팔아서 줄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저희 어머니가 아니다. 그래도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다"라며 웃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