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 최고 등급

김동찬 2023. 5. 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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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평가는 2020년부터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과 노동자 처우개선 등 정책적 안착을 위해 추진된 제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속적인 모·자회사 노사 공동협의회 개최 등 자회사의 안정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이에 대한 결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및 전문적 운영지원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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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전경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평가는 2020년부터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과 노동자 처우개선 등 정책적 안착을 위해 추진된 제도다.

이번 평가는 시설관리, 미화·경비 등의 업무를 자회사에 위탁 중인 9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속적인 모·자회사 노사 공동협의회 개최 등 자회사의 안정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이에 대한 결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및 전문적 운영지원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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