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소년들의 다짐… ATBO, 미니 3집 타이틀곡은 '넥스트 투 미'
박상후 기자 2023. 5. 2. 13:27
ATBO(오준석·류준민·배현준·석락원·정승환·김연규·원빈)가 신곡 '넥스트 투 미(Next to Me)'로 컴백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일 ATBO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The Beginning: 飛上)'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빈티지한 색감과 강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ATBO의 이번 신곡 컨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를 비롯해 '바운스(BOUNCE)' '저스트 댄스(Just Dance)' '사랑해줘' '굿 띵(Good Thing)' '저스트 포 어스(Just for Us)'까지 총 6개의 신곡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앨범 작업에 ATBO 멤버 전원이 함께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6번 트랙인 '저스트 포 어스'는 ATBO의 비상을 함께 할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멤버 모두가 작사에 공동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멤버 오준석과 배현준은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 전곡 랩메이킹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ATBO는 18일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하고 약 7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더 비기닝(The Beginning)'이라는 큰 주제 아래 데뷔 앨범 '개화(開花)', 미니 2집 '시작(始作)'을 통해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새 앨범으로 높이 날아오르며 '비상'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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