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이 들썩들썩” 멀티 아티스트 KoN(콘), 2023 서울 재즈 페스타에서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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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뮤지컬 배우,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멀티 아티스트 KoN(콘)이 2023 서울 재즈 페스타(Seoul Jazz Festa)에 참여해 열광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4월 30일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2023 서울 재즈 페스타 '재즈 올 스타즈(Jazz All Stars)' 공연에서 KoN(콘)은 무대에 올라 그가 발매했던 '팝콘 프로젝트(POP-KoN Project)' 앨범의 수록곡 '블랙 오르페우스(Black Orpheus)'와 '아이 윌 웨이트 포 유(I will wait for you)'를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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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2023 서울 재즈 페스타 ‘재즈 올 스타즈(Jazz All Stars)’ 공연에서 KoN(콘)은 무대에 올라 그가 발매했던 ‘팝콘 프로젝트(POP-KoN Project)’ 앨범의 수록곡 ‘블랙 오르페우스(Black Orpheus)’와 ‘아이 윌 웨이트 포 유(I will wait for you)’를 공연했다.
원래 ‘팝콘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한 곡에 노래와 바이올린 연주가 모두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블랙 오르페우스’는 연주곡으로, ‘아이 윌 웨이트 포 유’는 노래로 편곡해 기존과 다르면서도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노들섬 잔디마당을 꽉 메운 관객들은 KoN(콘)의 신들린 듯한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에 큰 박수와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KoN(콘)의 클래식과 집시 스타일이 결합된 바이올린 연주, 뮤지컬과 성악으로 다져진 보컬 실력은 이번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공연을 마친 후 KoN(콘)은 “앞으로 서울 재즈 페스타가 더 크게 발전하고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재즈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페스타에 아티스트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사진제공 | 최윤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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