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부안 동진수미감자 온라인 판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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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부안군 대표특산품 '동진수미감자'가 우체국쇼핑몰 프로모션을 통해 단기간에 6000여 박스를 판매하는 등 온라인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추진하고 있는 동진감자 농가돕기 프로모션은 우체국쇼핑몰 뿐 아니라 네이버 라이브방송과 구내식당 시식회 등 판매채널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전년 동기간 판매량의 2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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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천 박스 판매…목표량 1만 박스 조기 달성 예상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부안군 대표특산품 ‘동진수미감자’가 우체국쇼핑몰 프로모션을 통해 단기간에 6000여 박스를 판매하는 등 온라인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추진하고 있는 동진감자 농가돕기 프로모션은 우체국쇼핑몰 뿐 아니라 네이버 라이브방송과 구내식당 시식회 등 판매채널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전년 동기간 판매량의 2배에 달하고 있다.
당초 목표량인 1만 박스(상품대금 2억원)를 조기에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진수미감자는 풍부한 미네랄과 염분이 함유된 간척지에서 자라 포슬포슬하고 짭짤한 맛이 단연 일품이며 재배면적 또한 38만평(비닐하우수 1600여동)에 달하는 만큼 품질과 수확량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꽃마음 전북우정청장은 “지난 1월 장수사과 농가돕기에 이은 부안감자 농가돕기 프로모션에서도 큰 성과를 거둔 만큼 우체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느 곳이든 찾아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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