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차선 변경하던 쉐보레, 승용차 들이받아 전복시킨 뒤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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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 아름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55쯤 아름동 범지기마을 10단지 앞 도로에서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던 쉐보레 차량이 2차선에서 운행하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아반떼 차량 앞바퀴가 빠지면서 전복됐고, 30대 여성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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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아름동 아름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55쯤 아름동 범지기마을 10단지 앞 도로에서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던 쉐보레 차량이 2차선에서 운행하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아반떼 차량 앞바퀴가 빠지면서 전복됐고, 30대 여성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근처 CCTV 등을 토대로 사고를 낸 뒤 달아난 운전자를 수사하고 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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