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집단폭행' 목포교도소 교도관 4명 구속영장

김경인 2023. 5. 2. 13: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재소자를 집단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목포교도소 소속 교도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교도소 내 CCTV가 없는 통로에서 30대 재소자인 A씨를 집단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교도관 5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재소자 A씨의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교도관 1명은 실제 폭행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교도소는 "경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목포교도소 #재소자 #집단폭행 #구속영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