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일본측 화이트리스트 조속한 복원 희망"
이재동 2023. 5. 2. 13:18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 측의 화이트리스트 복원이 조속히 완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과의 한일 재무장관회담에서 "민간·정부 차원의 대화채널 복원과 확대를 보다 가속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일 재무장관 회담은 양국 재무당국 수장이 참석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채널로, 2016년 이후 7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추경호 #화이트리스트 #한일재무장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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