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공원서 ‘3회 부산 봄꽃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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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제3회 부산 봄꽃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생활 속의 꽃 문화를 확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회복을 맞아 다양한 화훼작품들로 쉼과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회 기간 관람객들은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주제별 연출과 우수 플로리스트의 화훼작품과 야생화, 화려한 철쭉 특별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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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제3회 부산 봄꽃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생활 속의 꽃 문화를 확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회복을 맞아 다양한 화훼작품들로 쉼과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등 총 37개 단체가 참여하며 ‘부산의 봄! 꽃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 관람객들은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주제별 연출과 우수 플로리스트의 화훼작품과 야생화, 화려한 철쭉 특별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봄꽃 조형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훼 창작 경진대회와 전국 꽃차 대전도 열린다.
부산시는 전시회에 사용되는 초화 10만 본을 모두 부산지역 꽃으로 선정하고, 산지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지역 화훼 산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병기 부산광역시 수산국장은 “시민 참여형 생활화훼 프로그램도 개발해 건전한 화훼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화훼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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