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합금공장서 화재…직원 2명 얼굴 화상

이성덕 기자 2023. 5. 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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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만에 진화
2일 오전 10시45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 있는 한 합금공장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일 오전 10시45분쯤 대구 달서구 갈산동 성서공단에 있는 합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대 A씨 등 직원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31대와 대원 83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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