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명예회장 'K리그 명예의전당으로'
신웅수 기자 2023. 5. 2. 13:11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에서 공헌자 부문에 선정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을 대신해 아들 박성빈씨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올해 신설된 K리그 명예의전당은 2년 마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3개 부문의 헌액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3.5.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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