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명예의전당에 오릅니다

신웅수 기자 2023. 5. 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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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선수 부문 1세대 최순호 수원FC 단장, 선수 부문 2세대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공헌자 부문에 선정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아들 박성빈씨, 권 총재, 지도자 부문 김정남 전 울산 현대 감독의 손자 김민석씨, 선수 부문 3세대에 선정된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선수 부문 4세대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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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선수 부문 1세대 최순호 수원FC 단장, 선수 부문 2세대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공헌자 부문에 선정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아들 박성빈씨, 권 총재, 지도자 부문 김정남 전 울산 현대 감독의 손자 김민석씨, 선수 부문 3세대에 선정된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선수 부문 4세대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올해 신설된 K리그 명예의전당은 2년 마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3개 부문의 헌액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3.5.2/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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