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이용 해마다 줄어
KBS 2023. 5. 2. 13:04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이용 건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이용 건수는 하루 평균 11만 4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는 21.6%, 14년 전인 2008년보다는 97% 급감한 것입니다.
2008년 하루 374만 2천 건이었던 10만 원권 수표 이용 건수는 2009년 5만 원권 등장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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