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 '5월 민주를 춤추다'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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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오는 13일 오후 3시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보훈문화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5월 민주를 춤추다'를 개최한다.
주영생 지청장은 "민주문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민주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이번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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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주 덕진예술회관서 보훈문화제 청소년 댄스 경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가보훈처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오는 13일 오후 3시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보훈문화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5월 민주를 춤추다'를 개최한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보훈문화제는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국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독립·호국·민주 문화제로 구분돼 연중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생각하는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을 춤으로 표현하는 민주 문화제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창작 댄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동아리와 청소년(만 14~19세) 2~10인 팀이다.
신청은 5일 오후 6시까지이고, 제출된 영상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서부보훈지청 블로그와 SNS를 참고하면 된다.
주영생 지청장은 "민주문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민주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이번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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