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센터, '국산 탄소소재 활용 전주기 상용화' 참여기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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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효성·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외 탄소융복합 분야 사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3년 국산 탄소소재 활용 전주기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도내·외 탄소융복합 분야 사업 영위 기업이며, 사업장 소재지가 전북이 아닌 지역의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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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내·외 탄소융복합 분야 사업 영위 기업 대상
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 사업화공간 제공 등
23일까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 접수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효성·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외 탄소융복합 분야 사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3년 국산 탄소소재 활용 전주기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도내·외 탄소융복합 분야 사업 영위 기업이며, 사업장 소재지가 전북이 아닌 지역의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사업 선정 후 도내로 사업장 소재지가 이전된 것이 확인 가능한 전북 소재의 사업자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23일까지이며, 미달 시에는 사업비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재료비, 제품제작 및 개발비, 마케팅비, 인증비 등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
중간재 개발 및 제품사업화 개발이 완료 된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탄소소재 재료비 등이 지원되며, 도외기업 대상으로는 ‘미래기술혁신센터(전주 팔복동 소재)’ 내 사업화 공간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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