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여름 같은 오후 서울 25도‥어제보다 2~5도 ↑

오요안나 캐스터 2023. 5. 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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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오늘 따뜻하다 못해 마치 초여름처럼 덥게까지 느껴지겠습니다.

온화한 남서풍이 기온도 쑥쑥 끌어올리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 25도, 광주 26도 안팎이 예상되고 다른 내륙 지역도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만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이렇다 보니까 대기는 바짝 말라가고 있습니다.

영동과 경북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도 발효 중인데 여기에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 하나라도 간과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무난하겠습니다.

최고기온을 보시겠습니다.

대전 26도, 대구 25도, 부산 21도, 울산 22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오는 어린이날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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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9779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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