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짝사랑보다 돌직구 스타일, 거절당한 적 NO” (최파타)

장예솔 2023. 5. 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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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5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롱디' 주인공 장동윤, 박유나가 출연했다.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장동윤은 "모든 면에서 털털하고, 상처를 안 받는다. 또 다쳐도 무던한 편이라 굳이 따지면 상남자 쪽에 가까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DJ 최화정이 "사랑할 때는 어떻게 변하냐"고 물었고, 장동윤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하는 지고지순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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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장동윤이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5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롱디' 주인공 장동윤, 박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장동윤은 여장 연기를 선보였던 '조선로코 - 녹두전'에 대해 "생각보다 어울린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부끄러워했다.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장동윤은 "모든 면에서 털털하고, 상처를 안 받는다. 또 다쳐도 무던한 편이라 굳이 따지면 상남자 쪽에 가까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DJ 최화정이 "사랑할 때는 어떻게 변하냐"고 물었고, 장동윤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하는 지고지순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장동윤은 "짝사랑보다는 돌직구, 불도저 스타일"이라며 "저는 가능성이 없으면 도전 자체를 안 한다. 거의 거절당한 적은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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